후천성 오타양모반
(후천양측오타모반모양반점) 이란

후천양측오타모반모양반점은 청회색 또는 진갈색 반점이 얼굴 특히 광대뼈부위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며 눈 밑, 관자놀이와 코의 침범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개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일반적인 오타모반과는 달리 사춘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20대와 40대 사이 여성에게 흔하며
눈이나 점막 침범은 없습니다.

발생원인

치료방법레이저 치료

이소성 몽고반점과
일반 몽고반점의 차이

이소성 몽고반점의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피층의 두께가 얇고 어린 나이 일 때 피부과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방법레이저 치료

베커모반이란

갈색 반이 사춘기 전후의 청소년기에 뚜렷하게 보이는 특징을 보이며
남성에게 호발하므로 안드로겐 호르몬과의 연관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편측으로 발생하고 몸통에 호발하지만 얼굴 등 모든 부위에 나타나며
병변에 다모증이 흔하게 발견됩니다.

미용적으로 만족할만한 치료가 어려우나 Q-switch Nd-YAG 레이저치료를
수십 회 이상 반복하면 호전된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레이저 치료

밀크커피반점이란

균일한 연한 갈색의 둥근반점 혹은 반이 태생적으로 혹은 출생 직후 발생합니다.
일반인의 1/3 이상에서 정상적으로 한 개 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을 가질 정도로
흔한 색소질환입니다.

하지만 그 치료가 쉽지 않고 사춘기 이전에 직경 5mm 이상 또는
사춘기 이후 15mm 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이
6개 이상 관찰되면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할 수 있는 중요소견이 됩니다.

난치성 색소질환중에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으로
대부분 성장과 함께 병변도 커지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레이저 치료

일측성 군집성 흑자증이란

분포 양상에 따라 다수의 흑자가 한쪽 부위에 국한되어 군집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부분편측흑자증(partial unilateral lentiginosis, PUL)이라 합니다.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경계가 분명한 둥근 반점이 다수로 보이며
자외선과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발생부위

치료방법레이저 치료